국제 강아지의 날이 뭔가요?

오늘은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강아지의 날이란 무엇인가요?

 

 

'국제 강아지의 날'은 매년 3월 23일로, 미국의 반려 생활 전문가인 콜린 페이지(Colleen Paige)의 제안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국제 강아지의 날’뿐만 아니라 '개의 날(8월 26일)' '고양이의 날(10월 29일)' 등을 만들었다고 해요.

 

 

 

어쨌든 다시 ‘국제 강아지의 날’ 의 주제로 넘어와서, 이 날은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을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버림받은 유기견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것인데요. 

 

 

 

또한 세계 버려진 강아지들을 위해 안전한 보호시설을 만들고 입양을 권장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 행사의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 강아지의 날'에는 기업, SNS 등에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곤 하는데 이 중 SNS 해시태그 이벤트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바로 자신의 반려견 사진과 함께 "#nationalpuppyday"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것으로 '국제 강아지의 날'을 손쉽게 기념하는 방법이지요. 

 

 

 

지난 2016년에는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버락 오바마가 이 해시태그 캠페인에 참여해 주목을 받기도 했었고 헐리우드 영화배우 기네스 펠트로 또한 이 이벤트에 참여했었어요.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강아지의 시간은 사람의 시간보다 더 빨리 갑니다.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강아지를 보고 있으면 한없이 행복하고 귀엽고 너무 소중하고 예쁘지만, 강아지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몰라요.

 

 

 

 

 

 

 

   

 

 

 

 

 

 

 

꼭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서가 아닌 평소에도 우리 반려견을 소중히 하고 예쁜 추억을 더욱 많이 남겨 주기위해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강아지 공장’ 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요즘 반려건, 반려묘를 함부로 대하거나 해치는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그런 기사들을 접할 때마다 너무 화가 나고, 우리나라는 왜 동물을 위한 법이 약한 것일까 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더 이상 죄 없는 동물들이 피해를 보지 않고,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범죄자들에게는 더욱 강한 법적인 처벌이 강해져서 세상 모든 반려견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보며,

 

 

 

세상의 모든 반려견들과 견주 분들 모두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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