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 제습제 파워 드라이 맥스 후기

여름에 일반적으로 습도가 높고 벽에 곰팡이가 많이 생기곤 하는데요. 저는 오히려 겨울이 되면 북향으로 면한 온 벽의 벽지가 축축하게 젖어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제습제 파워드라이맥스 내돈내산 솔직후기

 

 

앞선 포스팅에서도 수많은 제습제를 두어봤지만 실질적으로 효과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었는데요. 이번에 이 방을 옷방으로 바꾸면서 모든 옷을 버릴까 너무나도 걱정이 되던 찰나에 파워드라이맥스 진짜좋은제습제를 발견했습니다. 오늘은 인생 제습제 파워드라이맥스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파워드라이맥스를 선택했나?

 

 

 

일반적인 제습제를 머릿속에 떠올려 보면 하얀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옷 속에 제습제를 넣어야 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제습제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부피를 적게 차지하면서도 제습력은 일반 제습제보다 훨씬 강한 제습제를 찾다가 바로 파워드라이맥스를 발견했습니다.

 

 

 

또한 파워드라이맥스는 친환경 신소재를 중심으로 습기문제의 기초를 다져온 새남맥스에서 30여년간 제습제 분야만 연구개발하여 최고의 제품만 고집한다고 하여 더욱 믿음이 갔는데요. 실리카겔 대비 10배 이상의 흡습력을 가지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습한 북향의 방의 습도가 3~5%가량 내려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물기가 생기는 염화칼슘 제습제와 같이 다 사용 후 물을 일일이 버려주는 방식이 아닌 젤리상태가 된 파워드라이맥스를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만 주면 되어서 사후 처리도 너무 간편하여 선택을 했습니다.

 

사장님의 배려심은 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마스크를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위에서 보시다시피 제습제를 판매하시는 사장님께서 마스크를 사용할 때 생기는 침방울과 수중기를 제거하기 위한 항균 탈취팩을 2매나 보내주셨는데요. 요즘같이 마스크를 하루종일 사용하고 잠시 사용하지 않을 때 항균도 하고 마스크 내 습기도 제거할 수 있어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런분들게 파워드라이맥스를 추천해요.

 

 

공간부피를 적게 차지하면서 일반 제습제보다 제습효과가 좋기에 추천드립니다. 또한 저처럼 옷과 옷사이의 제습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려요. 일반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곳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신발장 및 신발 안에
  • 침실(매트리스 밑, 속옷 정리함, 아기 옷 보관함)
  • 주방(그릇 보관함, 싱크대 밑)
  • 거실(에어컨 밑, TV 서랍장, 책장 사이)
  • 세탁실(세탁기 옆, 세제보관함)
  • 욕실(수건 보관함, 욕실 문 안쪽)
  • 레저(텐트 보관가방, 캠핑 용품 보관함)
  • 기타(보일러실, 창고, 습기가 있는 모든 곳)

 

 

 

 

파워 드라이맥스, 나만의 사용법을 공개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실질적으로 옷을 걸어놓는 행거와 그 옷방 전체의 습도를 낮추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옷걸이에 직접 파워드라이맥스를 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만 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연구를 시도했는데요.

 

 

 

1) 옷걸이+박스테이프+파워드라이맥스

 

 

단순히 첫 번째로 생각했던 방법이 바로 테이프를 옷걸이에 직접 붙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여름철에 방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테이프가 녹아 나중에 제습제를 갈아줄 때 옷걸이 표면에 찐득한 테이프의 잔여물이 생길 우려가 있어서 바로 통과했습니다.

 

 

 

 

2) 옷걸이+파워드라이맥스(펀칭)

 

 

이 방법은 차이나에게로님께서 직접 연구개발한 방식인데요.(아래 방법도 모두 차이나에게로님께서 개발하신 방법입니다~^^) 테이프를 쓰지 않고도 획기적인 방법이었지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옷걸이의 경사면을 넘어서 파워드라이맥스가 삐져나와서 옷을 걸 때 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3) 옷걸이+미니테이프+파워드라이맥스

 

 

다시 테이프를 써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끈끈이와 같은 접착력이 높은 박스테이프가 아닌 미니 테이프(스카치 테이프와 흡사)를 사용해 보기로 하였는데요. 이 역시 다 좋았지만 옷걸이의 경사면에 파워드라이맥스가 튀어나와 옷을 걸 때 불편하다는 점이 남아있었습니다.

 

 

 

 

4) 옷걸이+실+파워드라이맥스(펀칭)

 

 

 

 

정말 획기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우선 파워드라이 맥스 가장자리 부분에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사무용 펀칭기로 구멍을 내고 그 구멍에 실을 끼워 옷걸이 하단 부분 평평한 철사에 매다는 방식인데요.

 

 

 

파워드라이맥스 높이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습제가 옷의 정중앙에 위치하기 때문에 옷을 잠구어 주면 옷 전체에 제습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제습제중에서도 가성비 갑인 제습제, 파워드라이맥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피가 작아서 일반적으로 제습제가 들어가기 힘든 서랍이나 가구 모서리, 틈서리에도 충분히 배치할 수 있어서 공간활용성도 뛰어나며 저와 같이 옷방 자체의 습기로 인해서 옷이 상할 경우 옷의 습기제거의 목적으로도 훌륭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내돈내산의 후기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제습제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광고가 아닌 솔직한 후기라는 점입니다!) 다음시간에도 더욱더 유익한 리뷰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파워드라이맥스에 대한 더욱더 자세한 정보나 구매방법은 아래 배너를 참고해 주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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