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1분정리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1분정리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면역력의 중요성이 더더욱 대두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기 더 쉽지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 몸의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실제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 세포 기능이 떨어지고 암 세포가 활성화된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있다고 해요.

 

 

 

실제로 저는 몇 년 전 대상포진이 걸렸었는데, 그 당시 업무 강도가 세서 스트레스와 피로가 굉장히 누적된 상태였고, 무엇보다 제가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었는데 이것이 대상포진의 원인이었습니다.

 

 

 

출근을 할 때 자전거를 타면 땀이 흠뻑 나는데, 그 상태에서 회사에서 제대로 씻지 못하고 대충 수건으로 땀을 닦고 바로 업무를 시작했던 것이지요. 저전거를 타서 체온이 굉장히 올라간 상태였는데 땀이 식으며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것을 몇 달 반복하다보니 서서히 면역력이 떨어졌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체온 관리에 신경쓰셔서 저와 같은 길을 걷지 마시기를 바라며...

그럼 본격적으로 면역력이 떨여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감기에 잘 걸리고 잘 낫지 않음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감기에 잘 걸리고 증상이 심하고 잘 낫지도 않지요. 보통 감기에 걸리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며칠 지속되다 사라지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증상이 이보다 오래 지속되며 고열이 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몇 년전 면역력이 많이 약했을 때는 감기가 3개월까지도 지속된 적이 있었어요.

 

2. 배탈이 자주 남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으로 들어온 세균 혹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장내 유해균이 증가하며 내부 염증이 생길 수 있지요. 때문에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3. 대상포진이 발생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발진(피부가 붉어지며 염증 생기는 것) 및 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입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년에서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를 틈타 갑자기 활동을 시작하죠. 대상포진은 72시간이 골든타임입니다. 72시간 이내에 치료를해야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저도 몇 년 전 굉장한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대상포진이 생긴적이 있었는데 저는 당시 단순 두드러기 정도 인줄 알고 방치하다가 골든타임을 놓쳐 굉장히 오랜 시간 치료를 해야했고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여러분은 제발 빨리 치료하셔서 저처럼 아프지 마시길 

 

<대상포진에 관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쓸모있는 정보/건강 정보] - 대상포진 초기증상 총정리(치료후기)

 

 

 

4. 몸 여기저기 염증이 생김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거나, 체내에 있던 것이 악화되면서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헤르페스성구내염’입니다.

 

 

 

헤르페스구내염은 헤르페스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기는데요. 증상은 입술 주위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 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많이 피곤할 때 입병이 난다고 하죠. 이 역시 면역력이 떨여졌다는 몸의 신호입니다.

 

 

 

여성은 ‘질염’을 겪을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여성들이 자주 겪고있는 질환입니다. 질에는 원래 균이 많은데, 질 내부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병균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는 유익균이 대부분이어서 평소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익균이 감소하고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같은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질염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5. 탈모

 

 

 

역력의 이상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부분적으로 좁은 부위에 탈모가 나타나는 원형탈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6.피부 트러블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는 예민해져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노화가 가속화 됩니다.

 

 

 

지금까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들에 관해 알아보았고, 우리는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 옷 따뜻하게 입기
  • ​따뜻한 물이나 차 자주 마시기
  • ​적당한 운동으로 따뜻한 체온 유지시키기 
  • ​스트레스 관리 잘하기 
  • 건강하고 규칙적인 식사하기 

 

등의 노력을 하며 열심히 우리의 면역력을 지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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