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성 피부염 연고추천(치료후기,사진)
평상시와 똑같이 생활하고 있는데 유독 간지러운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두드러기처럼 부풀어 오른다면 접촉성 피부염을 의심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정 물질로 인해 유발된 피부염증인 접촉성 피부염 연고 추천과 실질적으로 제게 나타났던 접촉성 피부염 사진 및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접촉성 피부염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6~7년 전 이었습니다. 이것이 너무나도 이상한 점은 평소와 같이 일상생활을 하던 도중 갑자기 팔꿈치 반대편 부분(팔이 접히는 부분)이 너무나도 갑자기 간질거렸고 긁었더니 피부가 예전과는 다르게 볼록볼록하게 올라왔습니다. 이때까지도 저는 단순 두드러기도 나지 않았던 터라 평소와 같이 생활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크기가 더 커지고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조금조금하게 올라왔던 것들이 합쳐지고 나중에 돼서는 이 합쳐진 것들이 또 합쳐져 손바닥만큼 부어오르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약국에서 처방 받은 접촉성 피부염이라는 것을 주셨는데, 하지만 연고를 꾸준히 발랐는데도 정말 피부가 붉은 빈대떡처럼 번저져 갔습니다. 접촉성피부염은 너무나도 간지럽고 무슨 옷을 입더라도 닿기만해도 아팠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너무 심해서 수소문 하던 도중 피부과로 유명한 피부과에 방문 했습니다.( 댓글로 문의주시면 제가 갔던 피부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접촉성 피부염 말 자체가 무엇인가 접촉했는데 그것이 나와 맞지 않아서 원인이 발생한것인데,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것들이 내 피부에 접촉합니다. 결국엔 저도 그 원인을 찾지 못하고 열심히 피부과에 다니며 약먹고 피부연고를 바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그 이후 매년 이러한 접촉성피부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항상 간지러움으로 시작했고 그 간지러운 부분을 긁었을 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면서 부풀어 오른 것들이 하나로 합쳐지고 그 합쳐진 것들이 또 합쳐지면서 하나의 커다란 빨간 떡과 같이 피부가 변했습니다.
접촉성 피부염은 국내에서 일상생활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이후 해외 여행을 하면서도 산모기에 물려서 모기를 통해 접촉성 피부염에 감염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단순 모기라고 생각해서 긁었던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긁으면 긁을수록 부풀어 오르고 부풀어 오른것들이 합쳐지면서 또 커다란 부풀어 오름이 나타났습니다.
햇빛받으면 자극이 돼서 안됩니다. 특히 여름과 같은 경우에는 긴바지와 긴팔을 입어야 했는데 이미 접촉성 피부염이 걸린 상태에서는 단순한 옷가지만 닿아도 너무 따갑고 간지럽기 때문에 매일 입던 옷을 똑같이 입는 것 자체도 너무 힘든 일이 되곤 했습니다.
얼음찜질하고 약먹고 약을 바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접촉성 피부염은 단순히 모기에 물려서 걸릴 수 있고, 평상시 내가 접촉했던 옷과 여러 가지 물건에 의해 걸릴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접촉성 피부염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고 또 그렇기 때문에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 수 없습니다. 결국 접촉성 피부염에 걸리게 된다면 하루 빨리 피부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고 무엇보다 바르는 약을 꾸준히 발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접촉성 피부염을 끔찍하게 겪었기 때문에 지금은 연고를 항상 구비해 두고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생성되는 접촉성 피부염에 대해 항시 대비를 하는 것이지요. 접촉성 피부염 연고는 ‘디푸코‘를 사용했습니다. 디푸코는 피부습진등에도 유명한 연고인데 피부과에서 추천해준 연고여서 사용해 봤더니 저에겐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우선적으로 피부과를 내원하셔서 진료와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이나 급하게 연고를 바르셔야 한다면 디푸코 연고를 추천드립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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