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멍크림, 올리브영 멍크림 가격 후기

내가 의도치 못해서 넘어졌을 때 생기는 것이 멍이며, 내가 의도해서 쌍커플수술이나 마사지나 부황, 경락등을 받아 멍이 들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간에 멍은 보기 좋지 못하기 때문에 빨리 없애고 싶은 마음은 같습니다. 이 글에서는 멍을 빨리 빼는데 효과적인 멍크림의 종류(약국, 올리브영)와 후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멍이란? 멍 빨리 빼는방법

피부가 외부로부터 강한 충격을 받게 되면 피부 아래의 모세혈관이 터져서 조직으로 피가 새어나오게 되고, 이것이 응고한 현상이 바로 멍입니다. 보통 이런 멍을 빼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약국 멍크림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약국마다 멍크림의 종류는 조금씩 다르나, 기본적인 성분은 아래의 3가지를 모두 포함하거나 1가지(헤파리노이드) 단일성분으로 구성되기도 합니다.

직접 약국에서 모두 사용해본 멍크림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멍크림 가격은 약국기준으로 6,000원에서 10,000원 사이의 금액에 판매가 되고 있었으며, 올리브영 같은 경우 아래에서 살펴보겠지만 제품마다 가격이 상이하고 보통 약국 멍크림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싼 경향이 있었습니다.

약국 멍크림을 살펴보았다면 이번에는 올리브영 멍크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올리브영에는 의약품을 팔 수 없기 때문에 의약외품의 멍크림이 있습니다. 사실 멍크림이라고 하기 보다는 재생크림이 더 맞을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재생크림으로서는 몬타나 성분의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아르니카 플러스가 가장 유명한 제품이며, 안나플러스, 센텔라스카연고등이 있습니다.

멍크림(멍연고)의 종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사용방법인데요. 바르는 방법부터 제대로 익혀두셔야 빠르게 멍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멍크림(멍연고)는 일반적인 연고와는 다르게 마사지하면서 부드럽게 발라주셔야 합니다.

또한 바르는 횟수같은 경우 하루에 4~5회로 일반 연고보다는 자주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아침,저녁,점심 3번을 바르고 고 점심~저녁 사이나 저녁이후 자기전, 이렇게 발라주시면 하루 5회를 규칙적으로 바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간혹 신생아나 영유아가 다쳐서 멍크림을 바를 때가 있는데, 이 경우 넓은 부위에 사용하거나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좋지 못하며, 반드시 사용 전 약사나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사용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자신의 피부가 유난히 약하다거나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부위(눈가 주위, 상처나 점막 등)에는 멍크림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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