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허브(USB 3.0) 추천 및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딘동입니다.

 

오늘은 USB 허브 3.0 포트에 대하여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데스크탑을 이용하는데도 실질적으로 포트가 많이 부족하고, 또 필요할 때만 전원을 키고 끌 수 있는 기능이 들어 있어야 하며, 가격은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기준으로 찾고 또 찾은결과

지클릭커 4포트 USB 허브를 찾아냈습니다.


혹시 하드디스크(HDD) 도킹스테이션을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클릭하여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드 도킹스테이션 관련(참고) 포스팅

하드 도킹스테이션 추천] NEXT 클론 도킹스테이션 사용후기

 

 

 

USB 허브란 무엇인가요?

 

 

USB 허브란, 컴퓨터상에 꽂을 수 있는 USB 포트의 개수를 확장시켜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USB의 단자를 말합니다.

요즘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제가 소개해드릴 지클리커와 같이 개별 전원스위치로 자주 사용하는 USB나 외장하드를 꼽아놓고 전원스위치만 껐다 켰다 하며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 필자의 작업공간에 위치한 USB 포트3.0 지클릭커 >

 

 

그렇다면 지클릭커만의 장점을 꼽아주신다면?

 

 

 

네~

앞서 글을 시작할때 말씀드렸듯, 제가 USB 포트를 구매하며 고려했던 점은 3가지 였습니다.

 

1) 가격(가성비)

2) USB 포트별 개별 전원 기능

3) USB 3.0 지원 및 전송속도


지클릭커는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제품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참고로 저는 이 가격에 USB 3.0 포트 지원 해준다는점에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개별스위치에 불이 들어와서 어떤것이 켜졌고,

어떤것이 꺼졌는지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다만!

아래 사진과 같이 하나의 스위치만 켜도 모든 부분에 불이 점등 되는것을 볼 수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사용상 아무런 문제가 없기에 넘어갈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이정도 성능이라면 넘어갈만한 사항이죠~?^^

 

< 앞쪽 USB만 전원을 켠 상태 >

 

< USB 스위치를 모두 끈 상태 >

 

3. 사용시 단점은 없었나?

네. 제가 6개월간 사용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점은 스위치를 켰을때 모든 불에 불빛이 들어와 간혹 햇갈릴때가 있다는점과 대량(1TB이상)의 외장하드를 꼽았을때 속도가 조금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당연한(?) 특징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유는 만원대 초~중반의 가격에 형성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USB 포트 계열 중에서 고가 모델에 속하는 제품과 직접적으로 비교는 안됩니다.

이것은 단일 USB 포트 뿐만이 아니라, 다른제품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사료됩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즉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훌륭한 제품이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주로, 비교적 낮은 용량의 USB ( 앞의 푸른색 USB가 64GB, 뒷쪽의 빨간색 USB가 32GB )를 꽂고 사용중입니다.

포트가 4개여서 아직까지 여유롭게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프린터나 주변 PC관련 USB들을 꼽아놓고 사용할때만 전원버튼을 눌러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USB3.0 허브 지클릭커에 대한 제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과 구매가능한 링크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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