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재건축 일반분양 총정리(후분양)

둔촌주공 재건축 일반분양 총정리(후분양)

 

둔촌주공 일반분양의 규모는 약 4,800여 가구가 되며 2019년 작년 말 분양을 기대했던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분양가를 둘러싼 각종 갈등으로 일정이 계속 미루어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은 둔촌주공 재건축 일반분양의 결과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먼저 둔촌주공 재건축 일반분양에 대해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는데요. 둔촌 주공은 서울시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의 재건축으로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재건축으로 불리워 지는 재건축입니다.

 

 

규모도 상당했고, 입지도 서울이기에 그 관심과 인기는 상당했는데, 규모가 큰 만큼 총 수용 세대는 12,000세대 정도가 되었고 조합원을 제외한 일반인들에게 분양이 가능했던 일반분양은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4,800여 가구가 존재했습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그리고 HDC가 합작하여 현재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35층으로 설계하여 시공되어 지고 있으며, 동 수는 85개의 동으로 구성된 규모가 엄청 큰 대 단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건축 일반분양이 문제가 되는데, 분양가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이 화두가 되었고, 부동산 정책에 따라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일반 분양가 상한선을 평당 3천만원이 못미치는 분양가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앞서 주변 시세보다 확연히 낮은 분양가이지만 시공사와 조합원 사이의 대립이 팽팽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둔촌주공 조합원 모임에서 전문조합 관리인을 새로 선임하게 되었으며, 20년 올해 9월 5일 예정되었던 선분양 관련은 후분양으로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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