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낙성대)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안녕하세요. 알쓸실잡입니다. 어제 금천구 독산1동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드렸는데요. 금천구와 연접해있는 관악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관악구 코로나 환자는 1주일 전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이미 있었습니다만 확진자는 처음인데요. 관악구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악구 코로나 확진자

 

 

관악구 낙성대역길(봉천동) 60세 여성, 관악구 첫 코로나 확진자

 

2020년 2월 25일 관악구 낙성대역길(봉천동)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이 이번 코로나19 관악구 첫 확진자가 나타났습니다. 감염 경로는 대전 유성구의 확진자 부부인 372번 확진자와 573번 확진자의 밀접한 접촉으로 감염이 되었습니다. 이 대전 확진자 부부는 지난 2월 19일 관악구 낙성대 인근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 가량 머문 기록이 있습니다.

 

 

 

관악구에 거주하는 확진자인 이 60대 여성은 2월 22일 대전 유성구 보건소로부터 확진환자 접촉자로 통보 받은 후 자가 격리중 이었는데요. 격리일 중 코로나19(우한폐렴) 증세가 발생하여 조사한 결과 2020년 2월 25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관악구는 이 60대 여성 확진자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도 자가격리를 통보했으며 확진자의 자택 주변 지역 등은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하는데요. 

 

 

 

관악구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빠른시일 내에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또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내 종교시설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 전파를 최대한 차단하겠다"며 "손 씻기, 마스크 상시착용, 기침예절 등 코로나19 행동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마치며

 

 

 

2020년 2월 25일 금천구와 관악구에서 동시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금천구에서는 중국국적을 가진 70대 여성이 확진자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관악구에서는 60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무엇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분들이나 어린이들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어린이와 노약자(노인)들의 더욱더 철저한 예방이 필요해 보입니다. 추가적인 이동경로가 밟혀지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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