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5가지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 부로 2020년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철에는 출퇴근 시 비가 내려 바지나 옷이 젖는 것 보다도 집안에 있을 때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은 것이 더 힘든데요.
오늘은 장마철 습기제거를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1] 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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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숯을 잘 활용하면 공기 중 습기를 빨아들여 쾌적한 공기를 유지하며 적절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습도 유지뿐만 아니라 신경안정,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숯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서 옷이나 이불, 식품, 화장품에도 숯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2] 베이킹소다, 구연산
장마철 집안 자체의 습도를 조절할 수 있어도, 하루의 1/3이상을 함께하는 침대의 습도는 잡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침대의 습도를 잡기위해서 베이킹소다나 구연산이 사용 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침대 위에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30분 뒤에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습기제거의 효과와 더불어 먼지제거 및 탈취에 효과가 있습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3] 신문지
운동화나 신발이 젖거나 급하게 세탁 후 말려야 할 때 보통 신문지를 운동화에 넣고 말렸던 기억이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이렇게 신문지를 활용해서도 장마철 습기제거가 가능합니다. 눅눅한 습기 때문에 옷장의 제습이 걱정되실 때는 옷장에 신문지를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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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들이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여 적정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옷장 뿐만 아니라 신발장이나, 세탁한 옷을 널어두는 건조대 사이사이에도 신문지를 넣어두신다면 제습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인가구 혹은 신문을 구독해서 보지 않는다고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신문지를 묶음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4] 실리카겔보다 더 좋은 제습제
일반적으로 실리카겔은 물먹는 하마라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실리카겔은 습도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물이 생기지 않고 부피 또한 작아서 옷장 사이사이에 넣어두고 효과를 보았던 완전 좋은 제습제를 소개해드릴게요.
제습제 추천)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5] 에어컨, 제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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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린 4가지 외에도 역시나 효과가 좋은 것은 에어컨이나 제습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습기는 습도가 심한 방이나 옷방에 항시 제습기를 켜두고, 주로 생활하는 공간에는 에어컨을 가동시키는데요. 에어컨의 제습기능이 아니더라도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 자체로도 제습효과가 있으므로 위의 장마철 습기제거 4가지 방법과 더불어 에어컨과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장마철 습기제거에 탁월한 방법 5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제습효과에 탁월한 것은 에어컨이지만,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할 수 없으므로 숯, 베이킹소다, 신문지, 실리카겔 및 완전 좋은 제습제를 병행하여 사용하셔서 뽀송뽀송한 여름 및 2020년 장마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