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탈피] 2~3일차 공부일기


안녕하십니까 차이나에게로입니다!! 저는 어제 오늘도 틈틈히 시간을 내서 '영어탈피' 공부를 하였는데요. 처음 시작을 할때는 할만하다가 공부한지 한시간 정도가 넘어가면 슬슬 힘들어지드라구요.

그럼 오늘도 간단한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부량

2일차 : 2019.09.18(수) / 대략 두시간반 공부 / DAY30까지 공부
3일차 : 2019.09.19(목)/ 대략 두시간 공부/ DAY45까지 공부


느낀점


나도 모르게 넋을 놓고 생각없이 입만 벙긋거리는 현상이 나타남

열심히 따라하다가도 어느순간 갑자기 아무 생각이 없어지면서 입만 벙긋거리는 저를 몇번 발견하였는데요. 이럴때마다 다시 정신줄을 잡고 눈을 크게 뜨고 손가락으로 단어 하나하나 집어가며 다시 집중하려 노력했습니다.(생각없이 계속 하다보면 하품도 더 자주 나드라구요ㅠ ㅠ)


갑자기 너무나 방대한 양의 어휘를 접하다보니 약간 패닉이 옴

2-3시간동안 거의 쉬지 않고 엄청 방대한 양의 단어를 접하게 되다보니 이 많은 어휘들이 정말 내 머릿속에 입력이 될까?싶은 의심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제 시작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의심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자라고 다짐했습니다.


계속 말을 하니 목이 약간 아프고 계속 목이 마름

계속 단어를 따라해야하다보니 어느순간 목이 좀 아프고 건조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공부할 때는 꼭 옆에 물 한잔 떠다두고 자주 마셔주며 하는 것이 좋겠어요.


다의어 같은 경우 나도모르게 대표뜻이 계속 떠오름

'영어탈피' 교재 같은경우 다의어의 뜻을 일렬로 쭉 나열해 놓은 것이 아니라 단어와 뜻 일대일 대응으로 똑같은 단어가 책에 여러번 등장하는데요. 각각의 의미를 그 자체로 받아들여야 되는데 저도 모르게 대표적인 뜻이 떠올라서 암기에 좀 방해가 되기도 했어요. 이 부분은 해당 뜻에 더 집중하며 공부하려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발음을 잘못 알고있는 단어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음

계속 공부를 하다보면 익숙한 단어들도 굉장히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가끔 '엥?이게 이렇게 발음 하는거였어?' 하는 단어들이 있더라구요. mp3를 따라 계속 발음해보는 이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정확한 발음을 학습할 수 있게해줘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영어탈피' 공부하실 때 어떠신가요? 혹시 '영어탈피'로 공부중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좋은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공유부탁드려요, 저는 다시 공부하러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