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쓸실잡입니다. 금천구에서는 저번에 독산1동에서 중국 국적의 70대 여성이 첫 확진자가 나온 뒤로 한동안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서 안심했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전부터 광명시 거주 확진자가 가산 디지털단지로 출근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이상 안심할 수 없었는데요. 방금 전 가산동에서 금천구 코로나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 했습니다. 두 번째 코로나19바이러스 금천구 확진자는 가산동에 거주하는 여성으로서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확진자(3월8일)와 접촉자로 3월 9일부터 자가 격리 후 금일 최종 양성판정이 되었습니다. 금천구 코로나 두 번째 확진자인 이 여성은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확진자 자택은 긴급방역이 실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정이 넘은 시각에도 재난문자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