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총정리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이 10월 31일날 치러졌습니다.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19년도 공인중개사 시험과 비슷했지만 민법 및 민사특별법에서 난이도가 높았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자체에 대한 경쟁도와 난이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그렇기에 보다 체계적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맞추어 준비를 해야겠는데요.
오늘은 2021년의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및 시험 난이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2021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살펴보기에 앞서 20년도에 치러졌던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는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 되었지만,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난이도가 다소 높았는데요.
부동산학개론은 난이도가 중상정도에 해당하고 매년 나오는 계산문제등을 비롯한 출제 유형이 아닌 새로우면서도 지엽적인 문제가 다소 출제가 되었습니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은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과목으로 보여지며, 판례와 사례문제가 많이 나와 평상시 흔하게 접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많이 출제가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20 공인중개사 시험 인원
2020년도 공인중개사 1차 시험 접수인원은 약 24만명으로 19년도 보다 약 5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도 있다고 보여지지만, 아무래도 노후 준비를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한 번쯤은 공인중개사 시험을 생각하셔서 나타난 결과라고도 보여집니다.
노후 준비를 위한 자격증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보세요.
2020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그렇다면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언제가 될까요? 모든 시험이 똑같듯 하루라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우위에 설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하곤 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국가시험으로서 매년 10월에 1회만 치러지며, 공식적으로 10월 4째주 토요일에 시험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이 5주가 있어서, 5주차가 아닌 4주차를 많은 분들이 예상했지만 결국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험이 치러졌는데요.
2021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2021년의 10월은 2020년과 같이 5주차로 구성되며, 올해와 비슷하게 5째주에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이 잡힐 수도 있고, 항상 치러졌던 4주차에 치러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10월 30일(토요일)입니다.
2021 공인중개사 시험 변경사항
2021년도 공인중개사 시험부터 변경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시험 자체에 대한 변경이라기 보다는 원서접수 기간이 짧아졌는데요. 기존에는 10일간 원서접수를 받았다면,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부터는 그 절반인 5일동안만 원서접수를 받는 다는 점입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2021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험일정 뿐만 아니라 시험 준비 과목부터 공인중개사 시험을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가져갈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