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리퍼블리카 자동이체(주식)

비바 리퍼블리카 자동이체(주식)

 

기존에 토스를 이용하고 계시던 분이라면 갑작스럽게 비바리퍼블리카 오픈뱅킹 출금이체건이 등록되었다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여러 은행으로부터 문자를 받으셨을텐데요. 저도 갑자기 4-5개의 은행에서 비바리퍼블리카 출금이체건이 등록되었다고 해서 깜짝놀랐는데요. 오늘은 비바리퍼블리카, 토스의 오픈뱅킹 자동이체와 비바리퍼블리카 주식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비바리퍼블리카라는 단어는 생소하지만 토스의 기업 이름입니다. 토스는 불편했던 금융거래를 간단하게 만들어 주는 획기적인 어플이 었는데요. 생채인증만 해도 바로 돈을 송금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았습니다.

 

 

 

토스는 2019년 12월 18일 부로 금융결제원의 오픈뱅킹을 활용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오픈뱅킹 서비스가 활성화 됨에 따라 앞으로 비바리퍼블리카 토스를 이용하시려면 오픈뱅킹 서비스에 동의를 하셔야 하는데요. 하지만 당장 동의를 안하셔도 토스로 송금 또는 금융활동을 이용하는데 제제는 없지만 송금할 때 마다 확인 안내가 뜬다고 하니 귀찮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는 토스로 급하게 이체를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자세히 읽지 않고 확인버튼을 눌렀는데 이체가 끝나고나니 제가 이용하는 은행 4-5곳에서 자동이체가 완료되었다고 문자가 한번에 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너무 놀랐죠. 무엇보다 출금이체건이 등록되었다고 문자가 오니 토스가 제 돈을 함부로 빼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안심하셔도 되는데요. 먼저 오픈뱅킹이 무엇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오픈뱅킹은 은행 결제망을 표준화된 형태로 제공하여 기존 금융기관은 물론 핀테크와 같은 기업에서도 이체 및 조회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인데요. 기존 토스는 각 은행과 개별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이로인해 간편한 송금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19년 12월 18일 이후로 금융결제원의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기에 당장 오픈뱅킹 서비스를 동의하지 않아도 타은행 송금등의 서비스는 이용이 가능하지만 송금 할 때 마다 오픈뱅킹 동의 안내 확인문 팝업이 뜬다고 하니 상당히 귀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스를 계속 이용하실 분들은 웬만하면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오픈뱅킹(자동이체)을 등록하시는 것이 이용하시는데 더욱 편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오픈뱅킹을 등록하고 나면 무엇이 달라질까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요. 기존에 토스에 등록했던 계좌들은 모두 오픈뱅킹 계좌로 전환이 되었고, 처음 토스에 등록 시 펌뱅킹 출금 이체만 동의하였던 계좌들은 오픈뱅킹을 통해서도 출금 이체를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그럼 은행에서 보낸 문자를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국민, 신한, SC제일, 우리, 수협, 케이뱅크를 등록해서 사용중인데요. 각각 은행마다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날자와 시간이 조금 달랐습니다. 각각의 은행마다 저에게 보낸 문자를 확인해보독 할게요.

 

 

 

위의 메시지 캡쳐화면에서도 볼 수 있듯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오픈뱅킹 등록 시에 각 계좌별 1회씩 출금 이체 동의에 대한 확인 문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토스에 등록된 계좌가 저와 같이 혹은 저보다 많으신 분들은 등록된 계좌에 은행 개수만큼 문자가 오기 때문에 놀라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오픈뱅킹 송금 및 출금에 대한 동의 확인 문자는 사용자의 송금, 결제요청등은 암호 입력 없이는 절대 돈이 출금되지 않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은행이 비바 리퍼블리카 자동이체 및 오픈뱅킹 등록 대상은 아닌데요. 등록 해상 은행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 수협, 농협, 우리, SC제일, 하나, 신한, 씨티,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대구, 부산, 경남, 광주, 전북, 제주로서 구성되며 총 18개의 기관만 오픈뱅킹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쯤 되면 토스 비바 리퍼블리카에 대한 회사의 주식에 대해서도 궁금했습니다. 비바 리퍼블리카는 지금으로부터 약 3-4년 전부터 활성화 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국민 금융 및 송급어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이 회사에 대한 주식도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이승건 대표가 2013년에 설립한 핀테크 기업입니다. 비바리퍼블리카라고 하면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 드렸듯 바로 토스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식 상장을 안하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또한 토스는 플랫폼 기업이라는 특성 때문에도 더욱 가치가 있는 회사라는 것이지요. 아무쪼록 토스가 상장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기까지 비바 리퍼블리카 자동이체 및 오픈뱅킹 등록 시 각 은행기관에서 전송되는 메시지의 개념과 유의사항, 그리고 비바 리퍼블리카 토스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오픈뱅킹에 동의를 하셨다면 비빌번호 없이는 절대 송금이나 출금이 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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